쓰루 디 에이지스의 2015년에 발매된 신판을 플레이했습니다. 3명이서 3시간 반 정도 걸린 중량급 게임입니다. 쓰루 디 에이지스에 대해서 쓰루 디 에이지스는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보드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건물과 지도자, 경이(불가사의) 등의 카드를 획득하고, 군사력을 키워 타국과 싸워 나갑니다. 이른바 Civ계라고 불리는 장르의 보드게임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이 작품이 가장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드에 정렬된 카드를 획득해 나가기 때문에, 네이션즈와 닮아 있는데 난도는 현격히 높습니다. 이번에는 3명이 마지막까지 즐겨 봤는데, 구판과의 다른 점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구판과 신판의 차이 사이즈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카드는 한층 더 커지고 보드는 카테고리별로 분리되어 이전보다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