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키즘

우봉고는 모래시계가 떨어지기 전에 퍼즐을 완성시키는 2~4인용 게임입니다. 완성시킨 플레이어는 '우봉고!'라고 외치며, 보석을 획득합니다. 게임 종료 시에 같은 색깔의 보석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우봉고에 대해서 각 플레이어는 배치 보드와 12종류의 타일을 가집니다. 배치 보드에는 3개의 타일을 사용하는 것과, 4개의 타일을 사용하는 것 등 2종류(양면)가 있습니다. 배치 보드에는, 타일의 조합이 6종류 적혀 있으며, 전용 주사위에 따라 어느 조합을 사용할지 결정합니다. 게임 보드의 구멍에 랜덤하게 보석을 배치해 나갑니다. 여기에 플레이어 말을 열의 시작 칸에 배치합니다. 시작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굴리고, 모래시계를 뒤집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주사위에 대응하는 타일을 고르고, 배..

저스트 인 타임(Just in Time)은 지정된 조각을 퍼즐처럼 보드에 맞춰 나가는 게임입니다.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르게 보드에 조각을 채워야 하지만, 채운 방법에 따라 득점이 달라집니다. 저스트 인 타임에 대해서 보드는 10장이 있으며, 3개, 4개, 5개의 조각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더미가 있으며, 그 카드에는 이번 게임에서, 어떤 조각을 사용할 것인지 그려져 있습니다. 모두가 같은 보드를 사용하며, 같은 조각을 사용하지만, 이 게임은 우봉고처럼 조각이 모두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빈 칸과 숫자가 적힌 칸이 남습니다. 이 조각을 놓지 못한 칸의 숫자 합계가 득점이 됩니다. 조각을 모두 놓았다면 '8점!'처럼 자신의 득점을 소리 내어 선언합..